아침에 일어났는데 목구멍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, 다들 아시죠?저도 작년까진 디자인 예쁜 초음파 가습기(그 하얀 김 나오는 거) 썼거든요. 근데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라고요.바로 **'차가운 공기'**랑 '물비린내'...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도 가습기만 틀면 으슬으슬 춥고, 며칠 청소 깜빡했더니 물통 구석에 분홍색 물때 낀 거 보고 기겁해서 바로 창고로 보냈습니다.그래서 올겨울엔 큰맘 먹고 **'가열식 가습기'**로 갈아탔습니다.결론부터 말하면? "왜 진작 안 샀나 싶어요."오늘은 제가 고른 신일 가열식 가습기(SUH-SK300), 한 달 동안 씹고 뜯고 맛본 솔직 후기 풉니다.1. 첫인상: 이거 밥솥 아니야?처음 택배 뜯자마자 든 생각은 "어? 귀여운 밥솥이 왔네?" 였습니다. (ㅋㅋ)투박할 줄 알았는..